스트레스 관리를 도와주는 행복한 독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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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성인 남녀 누구나 10명 내외
    *최소 인원 미달시 폐강됩니다.

  • 장소:

    마음치유학교 재동

  • 일정:

    2019년 09월 21일 부터 2019년 11월 09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00~4:30 (엄혜선)

  • 신청 금액:

    25만원 (총 8회기)

  • 신청 철회:

    9월18일까지 취소시 전액철회
    그 이후로는 철회되지 않습니다.

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생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또 스스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회피하고 극복하려고 애쓰면 더 힘들어지고 우울해질 수 있어요. 오히려 스트레스를 수용하면서 자신의 욕구와 동기를 살펴보고, 자기자비(self-compassion)의 시선으로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람들마다 스트레스를 지각하는 정도에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느끼는 고통의 수준과 대처방식이 다릅니다. 또 타고난 기질과 성격, 자아존중감과 애착 상태에 따라 사회적 지지를 추구하고 정서를 표현하는 방식도 달라집니다. 아름다운 그림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서치료(bibliotherapy)는 책을 매개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하기 위해 관여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독서치료에서는 문학작품 외에도 그림책, , 영화의 한 장면, 사진 한 컷, 그림, 노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어요. 특히 그림책(Picture book)은 글로 표현되는 문자언어와 그림으로 표현되는 이미지 언어가 상호 보완적으로 어우러져 의미를 전달하는 예술장르입니다.

 

음치유학교에서 열리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공감하면서 스트레스를 친구로 삼아 여러분의 삶을 가꾸고 성장하는 여정이 되길 바랍니다.

 

독서치료의 효과

매체를 통해 동일시, 카타르시스, 통찰을 경험합니다.

자신과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위로를 받게 됩니다.

자신의 문제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자신과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는 타인을 모델링하면서 문제해결의 힘을 갖게 됩니다.

매체 및 집단원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효과적인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익히고 싶은 분

대인관계를 잘 맺기 원하시는 분

자신보다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지 못하는 분

자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고 싶은 분

자기자비를 실천하여 행복한 삶의 여정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

 

 

회기

날짜

주 제

매체 및 내용

1

9/21

나의 작은 냄비탐색하기

아나톨의 작은 냄비

/이자벨 카리에/씨드북

2

9/28

채우고 싶은 나의 욕구

리디아의 정원

/데이비드 스몰/시공주니어

3

10/5

울적한 날은 이렇게 해요

안녕, 울적아

/안나 워커/모래알

4

10/12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정서조절 RULLER 프로그램

5

10/19

잘 거절하고 있나요?

곰씨의 의자/노인경/문학동네

하트하트 게임

6

10/26

공감과 경청이 필요해요

가만히 들어주었어

/코리 도어펠드/북뱅크

7

11/2

내가 만든 프레임

빨간 벽

/브리타 테켄트럽/봄봄

8

11/9

나에게 친절하기로 해요

100 인생 그림책

/하이케 팔러/사계절

떠나보내고 싶은 나 vs 붙잡고 싶은 나

* 준비물 : 일정표에 제시된 책은 미리 읽고 옵니다.

 

[ 독서치료 참여자 후기 ]

 

1. 나를 더 알고 싶지만 남에게 그 마음을 온전히 드러내기 힘들 때, 심리수업을 처음 접할 때도 좋은 수업이네요.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갔지만 책이라는 매개체에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고 선생님의 세심한 리드에 저도 모르게 제 마음을 표현하면서 눈물도 많이 보였으니 말이에요. 8회란 시간은 짧았지만 제가 얻은 것은 8, 아니 그 보다 더 긴 시간동안 얻은 깨달음보다 더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 깨달음 덕에 암흑에 있던 시간이 조금씩 짧아짐을 느꼈답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 있는 수업이 끝나 아쉽지만 다른 기회로 또 수업을 받을 수 있길 기다립니다.

 

2.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수강생들의 내적 성장을 이루는 데는 선생님의 존재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모 선생님이 수강생들에게 깊은 관심을 주셔서 수강생들이 행복해지는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아요. 수강생 한 분 한 분 한 주간 어떻게 보내셨는지, 현재는 어떤 느낌을 매주 여쭤보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또한 수강생들을 위해 교재나 수업 도구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시고, 책을 못 읽어 온 분들을 위해 책도 보여주시고 감사했어요. 초등학교 아이들 교재같이 느껴졌던 수업 도구들이 오히려 아이같이 내 안의 감정과 생각들을 어렵지 않게 표현할 수 있는 자연스런 도구가 된 것 같네요. 수강의 기회를 가지신다면 이미 행복해질 준비가 되신 거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3. 답답하고 우울하고 자꾸 화가 나지만 이 감정이 정확히 뭔지 잘 모르겠고 말로 표현하기도 너무 어려울 때 독서치료를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림책 속 주인공의 표정과 행동에 나를 비추어보며 내 속상한 마음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었고 그것에 대해 말 할 수도 있었어요. 같이 했던 간단한 게임과 활동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었는데 제 상황과 감정을 들여다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집단 상담이라 여러 사람 앞에서 내 감정을 솔직히 말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오히려 저 혼자라면 깨닫지 못했을 부분을 짚어주기도 하셔서 용기를 내는데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4.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주일간 힘들었던 감정을 인식하고 작품을 만들고, 다른 분들의 긍정적인 감정, 희망을 나누면서 휴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시 의욕이 생기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에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도 많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현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힘들었던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생각하고, 그 말을 참석자분들에게 들을 수 있게 되어 위로가 되었습니다. 참석자분들의 인생도 함께 보면서 더 가까워진 느낌이고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5. 아직 할 말, 들을 말, 양껏은 아니어서 언제일지 막연한 또 다시 기약하는 아쉬움의 숙제도 남긴 만남이여서 더 귀한 시간이었네요. 대화 중에 단순한 동화 속 그림과 절제된 글 속에서의 수많은 상상과 저 너머의 이야기들, 이해하기 어려웠던 나와 다른 이들의 속내 속에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특별함이 주는 기쁨도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과의 귀한 만남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두껍거나 정해진 글귀에 의한 한정된 생각이 아닌 그림책이어서 쉽고 폭넓게 생각할 수 있었고, 소수의 인원과 적당한 양의 교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일정

매주 토요일 오후 2:00~4:30 (엄혜선)

엄혜선
  • - 독서치료사
    - 한국심리학회 공인 상담심리사
    -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심리상담실 상담원
    -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석사졸업
    - MBTI 일반강사

    <저서>
    - 궁금해요, 모모쌤의 독서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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